2001-02-15 14:43
(평택=연합뉴스) 전재혁기자=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일반부두 5번 선석 착공식이 14일 오후 임창열 경기지사와 평택지역 기관장, 해양수산부, 포항제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철 계열 건설업체인 포스코개발㈜이 220억원을 들여 오는 2003년말 완공 계획인 5번 선석은 포철의 대체 부두로 전체 부두 면적이 9만6천㎡이며 3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다.
정부가 건설한 1번 선석을 지난 98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포철은 5번 선석이 완공되면 정부에 귀속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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