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7 16:47

정부, 차세대 스마트물류 인재 육성 박차

스마트 물류창업 공모전, '비트센싱' 대상


물류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레이더 기술, 물류센터 운영 자동화, 드론을 활용한 군집비행기술 등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정부가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공동으로 시행한 「스마트 물류창업 공모전」에서 「비트센싱」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물류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시행한 것이다.

대상은 레이더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지게차 운행 등으로 인한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장애물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비트센싱」이 수상했다.

한편 상점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여행객이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현한 「블루웨일 컴퍼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물류센터 운영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와 군집비행기술을 활용하여 드론배송 솔루션을 제공한 「파블로 항공」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도·소매자를 연결하는 화훼 유통 플랫폼을 개발한 「오늘의 꽃」, 물류·통관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셀러노트」, 식자재 주문량 예측 솔루션을 개발한 「딜리버리 랩」, 수출입 물류 플랫폼을 제공하는 「케이로지」가 선정됐다.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23개 팀, 92명이 참가해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서는 혁신성, 시장성, 팀 역량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8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은 희망 시 투자기관의 별도 심사를 거쳐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게 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입주 공간,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유망 물류 새싹기업을 육성하여 물류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물류와 경영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