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10:18

美 소매협회 지난해 미국 수입화물 2180만TEU…6%↑

5년 연속 역대 최고치 경신


미국 수입물동량이 5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작성했다.

미국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소매업자들의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6% 증가한 2180만TEU를 기록, 2014년 이후 5년 연속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NRF는 미국 경제 호조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밀어내기 수요가 물동량 상승 요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미국 수입 물동량은 리먼사태로 수요가 급감한 2009년 바닥을 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2009년에 비해 65% 증가했다.

밀어내기 수요가 계속되면서 올해 상반기엔 4%를 웃도는 1070만TEU의 수입 실적이 예상된다.

미국은 1월 실시 예정이던 대 중국 관세 25% 인상을 3월1일로 연기한 뒤 중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물동량은 14% 증가한 197만TEU를 기록하는 등 같은 해 1월 시점의 예상을 20만TEU나 웃돌았다. 11월에 11% 감소한 181만TEU를 기록한 것을 두고 밀어내기 수요가 막을 내렸다는 예상도 있었으나 한 달 만에 이 같은 견해가 뒤집혔다.

NRF는 올해 물동량 예상치를 상향 수정했다. 1월은 4% 증가한 183만TEU, 2월은 6% 증가한 178만TEU, 3월은 4% 증가한 160만TEU, 4월은 8% 증가한 176만TEU, 5월은 3% 증가한 189만TEU를 예상했다. 6월엔 0.3% 증가한 186만TEU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