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11:10

2M, 한국-유럽항로 운항빈도 내년에도 유지

북유럽·지중해 각각 3편 운항…일본 요코하마항 재기항


덴마크 머스크와 스위스 MSC가 결성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제휴그룹(얼라이언스)인 2M은 내년에도 한국을 거점으로 하는 유럽항로 노선을 올해와 같이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2M은 한국-북유럽항로 3편, 한국-지중해항로 3편을 각각 운영 중이다. 북유럽항로의 경우 네덜란드 독일을 잇는 AE5(MSC 알바트로스) 네덜란드 영국 벨기에를 잇는 AE2(스완)에서 부산, 네덜란드 폴란드를 잇는 AE10(실크)에서 광양항을 각각 기항하고 있다.

지중해 노선에선 몰타와 스페인을 잇는 A11(제이드)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A12(피닉스) 터키 그리스를 연결하는 A15(타이거) 서비스에서 부산을 기항한다.

내년 3월 개편에선 올해 중단했던 일본 요코하마항 기항을 북유럽노선인 AE1(쇼군) 서비스를 통해 부활할 예정이다. AE6(라이언)에서 요코하마항 기항 중단을 발표한 지 1년 만이다.

2M은 또 초대형선 투입에 따른 긴 하역시간, 중국 항만의 짙은 안개나 태풍 등으로 운항일정이 불안정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유럽항로의 운항선박 척수를 6척 늘려 운항 정시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