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7 15:30

삼영택배물류 옥천터미널 준공 중견 택배 선두주자로서의 포석 마련

삼영택배물류(대표 이태영)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구일리에 옥천터미널을
준공하고 지난 4월22일 유봉렬 옥천군수를 비롯한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
공종식 동서물류 대표, 이명성 고려택배 대표, 박영기 한국통상 대표, 이상
원 신성코리아 대표, 김동만 대한국제종합물류 대표, 강점수 이트랜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거행했다.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물동량 증대에 대비하고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함과 아울러 완벽한 익일 배송체계를 갖추기 위해 설립된 이 옥천터미
널은 대지 3천6백60평에 건평 1천평 규모. 지난해 10월 기공에 들어가 6개
월만에 완공되었으며, 일일 10만박스 이상을 분류할 수 있는 현대식 물류설
비를 완비하고 있다.
이태영 삼영택배물류 대표는 “이번 옥천터미널 준공으로 중견 택배업체의
선두주자로 나가기 위한 굳건한 포석을 다졌다”며 이번 준공과 더불어 임
직원 일동을 포함, 전국 80여개 영업소장 및 E/S Man 전원이 대 고객만족
실천을 결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1976년 설립된 국제복합운송업체 (주)삼영익스프레스에서 88년 분사하
여 국내업무를 본격화한 삼영물류 각 계열사가 기능별·지역별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MBO식 분사 및 계열화를 통해 연방제 GROUP 형태를 완성한 이후로
(주)삼영택배물류는 그중 택배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백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삼영택배물류는 택배업 외에 (주)대한익스프레스와 함께 기업물류대행업,
창고임대업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80여개에 달하는 촘촘한 영업망
하에 전 영업소의 직영·독립채산제와 인센티브제의 조화로운 운영으로 안
정적인 매출궤도에 올라있는 중견 택배업체. 이른바 빅3로 대별되는 대기업
과는 다른 영역에서 고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기업이다.
보관·납품처별 분류·포장·스티커작업 등과 같은 물류가공과 창고관리,
택배서비스 외에 통신판매상품 택배 및 COD처리, 백화점 검품대행 및 납품,
통신서비스, 가전제품 직배서비스, 통관대행 및 물품배송 서비스, 경비용
역업무 등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서비스라도 응대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
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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