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3 19:10

2월 전세계 ‘컨’ 물동량 두자릿수 성장

10% 늘어난 1242만6000TEU


전 세계 월간 물동량이 두 자릿수로 늘어났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2월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10.5% 증가한 1242만6000TEU에 달했다. 주요 목적지인 중국이 대폭 증가하는 등 전 세계 컨테이너 수요의 회복세를 나타낸 형태다. 다만 중국은 춘절(설) 연휴 여파로 1월에 비해선 140만TEU 가량 마이너스 성장을 띠었다.

같은 달 운임 지수는 전 달과 같은 67을 유지했다. 지난해 7월 70을 정점으로, 후반까지 하락 기조가 이어지면서 12월 시점에서는 66까지 하락했다. 올해 들어선 횡보를 보이고 있다.

항로별로 아시아발 미국항로는 1~3월 누계가 플러스 성장한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미 간 무역을 둘러싼 갈등은 우려된다.

유럽항로는 1월 물동량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으며, 연초 이후 운임도 완만한 하락 기조를 보이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