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는 2일 오전 9시 본사 회의실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발행인인 김명호 대표이사 회장(
사진)은 신년사에서 “정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제정책을 보면 시장과 민간기업이 움츠러드는 상황으로 빠질까봐 걱정된다”면서도 “다행히 우리 해운물류업계는 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과 한국해운연합 출범 등 정부의 지원책으로 새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우리 사훈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발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 본다”며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언론의 사명과 본분을 잘 지켜나간다면 이를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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