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14:31

美 연안경비대, 삼성중공업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심사중

6곳 승인 마쳐


밸러스트수 처리장치 메이커에 따른 승인 취득 작업이 진전되고 있다. 올해 발효된 밸러스트수 관리 조약과 병행해 미국의 독자 규제에 대응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미국에서는 미국 해역 내를 항행하는 선박에 대해 일시적인 조치를 제외한 미국 연안경비대(USCG)의 형식 승인을 취득한 장치 탑재 등을 의무화한다. 지난해 11월까지 제로였던 USCG 형식 승인 취득 업체는 현재 6개사로 확대됐다. 현재 삼성중공업의 장치 등이 심사 중인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USCG의 형식 승인을 취득한 곳은 노르웨이 옵티마린, 오션세이버, 스웨덴 알파라발, 중국 쑨루이(칭다오솽루이해양환경공정), 미국 에코크롤, 그리스 엘마퍼스트 등 6개사다.

일본 선사는 10월 JFE엔지니어링이 USCG의 형식 승인 취득에 필요한 시험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2017년도 내에 취득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미우라공업도 2017년도 내의 취득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 규제인 밸러스트수 관리 조약에서는 IMO(국제해사기구)가 책정한 형식 승인 기준 ‘G8’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장치 업체는 조약 체약국 주관청에 따른 형식 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성으로부터 형식 승인을 취득한 업체는 현재 일본 5개사, 해외 4개사 등 모두 9개사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