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17:09

물류창고 안전사고 'IoT·비콘'으로 방지한다

통물協, 'IoT 활용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자' 모집
한국통합물류협회는 ‘IoT(사물인터넷) 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운영할 물류창고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IoT 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시스템은 비콘(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을 지게차, 접안도크 등 물류현장의 사고 위험요인에 설치하는 것으로, 위험요인과 현장 근로자 접근시 사고 방지를 위해 근로자의 스마트기기 및 비콘을 활용해 경보 신호를 알리는 체계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위험요인과 근로자간 접근 거리별 단계적 경보음 제공기능, 위험 요인별 다른 유형의 경보음 제공기능 등을 적용해 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위험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물류현장에 적용되면 ▲지게차와 작업자 간 충돌 ▲접안도크 작업시 낙상 ▲시야 사각지대에서의 지게차 혹은 근로자간 충돌 등의 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시설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물류창고 운영사업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시스템구축은 무료로 진행된다. 협회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및 업체규모, 파급성, 활용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시범사업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한은 8월 2일까지이며,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 또는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서 신청요강과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3 11/17 11/19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83 11/17 11/19 Wan hai
    Quezon Bridge 11/21 11/28 Evergreen
  • BUSAN S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Ranger 11/07 11/16 KMTC
  • BUSAN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11/06 11/10 Wan hai
    Ts Hochiminh 11/09 11/16 Wan hai
    Ts Hochiminh 11/10 11/17 T.S. Line Ltd
  • BUSAN MONTEVIDE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Setia 11/14 12/24 PIL Korea
    Kota Lihat 11/21 12/31 PIL Korea
    Ever Bliss 11/28 01/14 Evergreen
  • BUSAN ANTWERP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tte Maersk 11/06 12/25 MSC Korea
    Hmm Algeciras 11/07 12/30 HMM
    Milan Maersk 11/13 01/01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