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7 09:35

UPA, 진로체험 특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1일까지 중학생 40명 내외 모집
울산항만공사(UPA)가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위한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UPA는 21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 부산시청자미디어재단과 공동으로 각 기관의 특징과 보유시설 등을 연계한 1박2일 체험캠프 ‘해양안전과 미디어’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3.0 핵심가치인 맞춤형 서비스제공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운영한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교육부 자유학기제 공식홈페이지인 ‘꿈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개인 신청은 따로 받지 않는다.  

UPA는 유조선과 원유부이 모형 키트를 직접 조립해 울산항과 관련 시설들의 특징을 알릴 예정이다. 또 바다에서 기름유출 사고 발생 시 관련 기관들의 행동 매뉴얼이나 역할을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으로 이동해 해양환경보전교육 및 방제체험을 하고, 다음 날 부산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기름유출 사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해양안전뉴스를 직접 제작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UPA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체험을 함으로써 본인의 꿈과 끼를 찾아, 스스로 창의적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항 관련 다른 견학이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메뉴 또는 고객지원팀(052-228-4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9/22 09/26 Pan Con
    Bei Jiang 09/25 09/27 SOFAST KOREA
    Bei Jiang 09/25 09/27 EAS SHIPPING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