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18:31

MOL, 4월 제품 수송 영업 본부 신설

정기 항로·자동차 등 횡단형 영업 개편
일본 선사 MOL이 24일 제품 수송 분야에서 부문 횡단형 영업 체제를 구축해, 4월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제품 수송 영업 본부’를 신규 설립해, 자동차선(로로선) 및 정기 컨테이너선을 본부 내에 둔다. 동시에 영업 전략의 일원적 대응 등을 위해 조직을 강화한다.

신설되는 제품 수송 영업 본부는 자동차선부, 정기항로부, 항만 로지스틱스 사업부, 신규 사업·그룹 경영 추진부(내항 페리)로 구성된다. MOL은 지난해 4월 드라이벌크 영업 본부, 에너지 수송 영업 본부를 설치한 바 있으며, 제품 수송도 본부제를 채용한다.

MOL은 ‘One MOL’을 내걸고 그룹 일체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제품 수송 분야에서도, 부문 횡단에 따른 영업 추진 체제를 구축해,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체제로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영업 전략을 바탕으로 한 부문·지역 횡단의 영업 추진, 전략적 대응을 일원적으로 추진하는 조직으로, 경영 기획부 내에는 ‘One MOL 영업 전략 추진실’을 둔다. 이에 따라, 영업 조사실을 폐지하고, 그 기능을 추진실과 각 영업 본부로 이관한다.

또한, 에너지 수송 영업 본부 내에 ‘연료실’을 신설한다. 연료유 윤활유의 구입, SOX(유황 산화물) 규제 등을 감안한 중장기 연료 조달 방침 책정, LNG 등의 대체 연료 사용선에 대한 대응 가속화, LNG 등 연료 공급 사업 진출을 일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기존 유조선부 연료 그룹은 폐지된다.

MOL은 신규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 창출 그룹’도 그룹 사업부 내에 설치한다. 동시에 그룹 사업부를 ‘신규 사업·그룹 경영 추진부’로 개칭한다. 해양·LNG 프로젝트부도 ‘해양 사업부’로 개정된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2/05 Wan hai
    Wan Hai 313 11/20 12/06 Wan hai
    Optima 11/21 11/25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19 11/22 MAERSK LINE
    Pos Tokyo 11/19 11/23 KMTC
    Sitc Xin 11/20 11/23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