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 10:52

지난해 중국 물류총비용 11조위안 기록

2016년 중국 물류총비용이 약 11조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만련망 자료에 의하면 2016년 물류총비용이 약 11조위안으로 전년비 3% 증가되어, GDP 점유비는 15% 이내로 예상된다. 18%에서 16%로 다시 15%로, 4년 연속 점유비 하강을 이루었으나, 이 비율도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다

최근 몇 년간 중국물류업은 쾌속발전을 이루었으나, 사화물류총비용은 계속 높은 수준이다. 중국물류구매협회 허등차이 부회장은 경제구조, 산업배치, 발전단계 등 객관적 요소를 제외하고, 긱종 운송방식의 합리적 분업 부족, 물류노선 특화 미흡, 여러 번 이루어지는 상하역 등 물류환경 저해요인이 많아, 물류원가를 높이고 있다.

각종 교통수단 간의 연결방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으로, 물류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바로 멀티모달 운송방식 발전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교통부 조사연구 자료에 의하면, 많은 멀티모달노선 운송비용이 도로직송 운송비용 보다 낮아, 원가를 약 30% 낮추고 있다.

현재 중국의 멀티모달운송 발전수준은 비교적 낮아 운송량 규모는 전체사회화물운송량의 2.9% 이고, 운행효율도 높지 않아, 화물환적관련 비용이 전노선 물류원가의 30%에 달한다.

중국정부는 앞으로 2020년 까지 멀티모달 화물운송량을 2015년의 1.5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멀티모달 운송량 비중은, 현재보다 4.35% 증가된, 7.25% 로 높아지게 된다. 일별로 추산해 보면, 사회물류 총비용의 약 3.9%를 낮추어, 약 4350억 위안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2020년에는 도로의 중장거리 운송의 10%를 철도운송으로 변경시켜, 교통운송업 에너지 소모량을 1000만t 표준매 낮추어, 연료절감 및 배출감소 효과가 현저하게 향상될 것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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