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자동차물류기업 왈레니우스윌헬름센로지스틱스(WWL)는 멕시코에서 독일 아우디를 대상으로 완성차 물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아우디는 지난해 10월 멕시코 산호세 치아파에 조립 공장을 가동시켰다. 2017년 SUV(스포츠타입 다목적차) ‘Q5’를 16만5000대 생산할 계획이다.
WWL은 아우디의 새로운 공장 내에서 재고 관리를 하는 야드 매니지먼트, 하역기기에 따른 화차 적재 등 각종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를 위한 새로운 시설은 멕시코에서 9번째 물류 인프라로 1400명의 직원이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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