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13:33

CMA CGM, LNG연료 佛기업과 협력

기술•경제성 등 공동 연구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최근 자국 에너지 회사인 엔지와 컨테이너선 LNG(액화 천연 가스)연료 이용을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해사신문은 두 기업이 기술적 측면과 경제성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NG연료는 환경•운항비용 면에서 기대돼, 이미 컨테이너선에서도 중유와 LNG의 2원 연료 엔진 탑재선의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두 기업은 기술 협력 각서를 체결해, 컨테이너선의 LNG연료 사용을 위한 연구와LNG연료 공급선의 공업 규격 및 공급 체제에 대해서도 검토할 방침이다.
 
LNG연료는 기존의 중유분에 비해, CO2(이산화 탄소)나 SOX(유황 산화물), NOX(질소 산화물)등의 배출량이 작다. 추후 선박 연료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엔지는 지난 2014년 NYK, 미쓰비시상사와 LNG연료 공급 사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3사의 세계 최초 LNG연료 공급선은 2017년 초 벨기에 지브뤼게항을 거점으로, LNG연료 공급과 판매업에 나설 예정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