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은 6일 오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도 ㈜보양사 프레시맨 어워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보양사 양인석 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 5명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과 증서,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프레시맨 어워드는 지난해 보양사가 새롭게 지정한 장학금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우수한 예비 해기사들을 지원하고자 해사대학 1학년 가운데 평소 봉사와 선행 등 모범적인 교내활동을 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책임감 있고 성숙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보양사 김옥정 회장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56학번(12기)으로 냉동운송업계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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