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05 14:58

목포에 국제물류센터 조성 전남도'아시아 허블'용역의뢰

전남 목포권에 대규모 국제물류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아시아 허블센터
’가 구축될 전망이다.
지난 8월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1세기 정보산
업 육성계획’을 입안, 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최근 산업연구원, 정보
통신정책연구원 등지에 제안서를 내고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허블센터’는 중국과 일본 등 태평양연안의 동아시아 경제강국들
중심에 선 전남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리고 무안국 제공항과 광양컨테
이너부두, 목포신외항 등 전남지역 대규모 물류시 설과 사회간접자본시설들
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첨단 정보화시설을 갖춘 국제규모의 물류센터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를 위해 목포인근에 첨단 정보산업이 접목된 국제컨벤션센터를 설립
, 광양컨테이너부두와 무안국제공항 등을 통해 전남을 방문하는 비즈니스맨
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아시아 허블센터의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목포를 무관세국제 자유도시
로 건설하고 신안군 섬의 일부를 무안공항과 연계, 국제규모의 항공수리센
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인근에는 파나마처럼 대단위 국제화물창고를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도 관계자는 “이 허블센터는 인천 국제공항이 부대화물을 처리할 수 없는
여객중심의 공항인 것과 달리 화물과 여객을 함께 처리하는 국제관문의 역
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1차용역이 완성될 경우 이를 토대로 일본 노
무라연구소 등 유수 외국연구소와 공동으로 계획을 보다 체계화시킬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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