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12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영상 보안 솔루션을 주제로 한 파트너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IP 네트워크 기술이 대중화되며 영상 보안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는 추세다. 또한 이제 영상 보안은 단순한 모니터링이나 감시를 넘어 네트워크 카메라 및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영상 보안을 활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신 영상 보안 트렌드와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글로벌 보안 기업인 다화(DAHUA)와 함께 이번 영상 보안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HIS 스토리지 및 DAHUA를 활용한 최적의 영상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가 소개되었으며, 실제 기업에서의 영상 보안 운영 정책 및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공유되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홍균 대표는 “영상 관제 분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영상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라며 “영상 보안을 위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및 교육 지원을 통해 영상 보안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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