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29 18:06
이스라엘 선사 Zim(한국대리점 : 우성해운)이 동남아시아 미얀마에 주 1항
차 주정요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Zim은 지난 9월 초부터 싱가폴 환적(T/S)을 통한 양곤(Yangon)서비스를 실
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싱가폴까지는 자사의 극동아시아/유럽 서비스 선박
을 이용하며 싱가폴에서 골드스타(Gold Star)의 피더선을 이용, 환적서비스
를 통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곤의 물량은 400 ~ 500TEU 정도로 물량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향후 시장 가능성을 보고 이번에 미얀마 시장에 뛰어들게 된 것”이라고 Zi
m 라인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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