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은 8일, IoT(물건의 인터넷화) 활용에 따른 해운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선박과 육지 간·선박과 선바 간 통신을 활용한 선박·선박용 기기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임하는 사업자에 대해, 연구 개발비의 절반 이내를 보조한다. 실증에 따른 데이터 취득도 대상이다. 공모 기간은 4월8일부터 5월6일까지다.
국토교통성은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IoT가 안전성 향상에 공헌하는 새로운 분야로서 주목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기술력에 이어, 국제 경쟁에서 차별화의 축>을 목표로 하여, 선박 IoT를 일본 해사 산업의 장점으로 유성할 생각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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