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4 16:22

드라이 시황, 케이프사이즈 벌커 개선

항로 평균 4500달러 호주 선적 증가
18만중량톤급 케이프사이즈 벌커 시황은 런던 시장의 7일자 주요 5항로 평균 운임율이 전날 대비 506달러 오른 4533달러로 상승하면서, 10영업일 연속 상승했다. 3월 말의 이스터(부활절) 연휴부터 용선 시황은 활기를 되찾았으며, 서호주 선적 화물의 오더 증가 및 브라질 주변의 선복량이 적은 것이 운임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5항로 평균 운임율이 4500달러를 웃도는 것은 연초 이래 3개월 만이다. 그러나, 여전히 신예선 표준 코스트 2만달러대 전반의 4분의 1미만 수준에 그쳐, 오너에게는 어려운 수익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선사의 케이프사이즈 담당자는 "최근 들어 서호주 중심으로 일정량의 화물이 나오고 있으며, 이스터 연휴 이후부터 오너의 센치멘트(시장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서양도 현재, 브라질 남부 투바라오항 주변에 프리 선복이 적은 시기에 접어들면서, 철광석 출하 속도가 순조로운 가운데 수급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 주의 스폿 계약 보고에서는 브라질 선적-극동 양하에서 올해 준공선의 용선 운임율이 5150달러(3월 중순 대비 2150달러 상승) 상승했다. 태평양의 호주 선적-극동 양하에서는 2015년 준공선이 5250달러(전주 대비 750달러 상승)를 기록했다.

중소형 벌커 시황도 연속으로 증가했다. 지난주 말 시점에 7만 중량 톤급 파나막스, 5만~6만 중량 톤급 수프라막스 모두 지난해 11월 이해 처음으로 5000달러대를 회복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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