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1 18:49

신조 선가 시세, VL·가스선, 소폭 하락

각 50만달러 하락, 원유 가격·탱커 시황에 주목
신조선 시장에서 VLCC(대형 원유 탱커), 가스선의 신조 선가 수준이 소폭 하락했다. VLCC, LNG(액화 천연 가스)선, 대형 LPG(액화 석유 가스)선 VLGC의 각 선형이 최근과 비교해 50만달러 하락했다. 다만, 최근의 유조선 시황은 동절기 수요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VLCC의 스폿 용선 계약이 증가하여 급등, 원유 가격의 오름세를 내다본 움직임이 표면화되었으며 신조선 시장 관계자도 원유 가격 및 유조선 시황의 장래를 주시하고 있다.

유조선의 현재 선가 수준은 VLCC가 50만달러 하락한 9250만달러(32만 중량 톤형). 수에즈막스, 아프라막스, MR(미디엄 레인지)형 프로덕트(석유 제품)탱커는 하락세이나 큰 변동 없이  각각 6150만달러(15만 7000중량 톤형), 5050만달러(11만 5000중량 톤형), 3500만달러(5만 1000중량 톤형)이다.

벌커는 전선형이로 하락세이나 큰 변동이 없다. 케이프사이즈 4550만달러(18만 중량 톤형), 파나막스 2600만달러(8만 1000중량 톤형), 핸디막스 2400만달러(6만 2000중량 톤형), 핸디사이즈 2000만달러(3만 5000중량 톤형)이다.

가스선은 LNG선이 50만달러 하락한 2억 200만달러(17만 4000㎥형), VLGC는 50만달러 하락한 7650만달러다. 컨테이너선은 1만 3000TEU형이 하락세이나 큰 변동이 없는 1억 1550만달러, 2750TEU형은 큰 변동이 없는 2950만달러다.

자동차선(PCTC)은 6000대 선적이 증가세이나 큰 변동이 없는 6000만달러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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