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5 09:07

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실버택배 등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 노력에 높은점수 받아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저감, 소외이웃 돕기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도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 70여개의 거점을 두고 약 5백여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기동력 장비를 이용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서울시, SH공사, 대한노인회 등 지자체와 공기업, 사회단체들과 함께 손잡고 시니어 일자리를 1천개 이상으로 올해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CJ대한통운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임직원 헌혈캠패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매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사회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또 도심숲 양봉사업을 통해 채밀한 벌꿀 판매 수익금으로 도심지에 숲을 조성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과 탄소를 흡수하는 온실가스 저감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공유가치창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마이클 포터상 Project 효과성 부문에서 CSV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에서 물류•운수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CJ의 나눔철학을 기반으로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에 적극 노력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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