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등록 선박이 4000척을 넘어섰다.
미국 리스카에 따르면 1월 말 라이베리아 등록 선복량은 4001척, 약 1억3713만t에 달했다.
이 회사의 스콧 바제론 CEO(최고경영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라이베리아 선적 선박은 계획적인 등록에 의해 척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말했다.
4000척째 등록된 것은 다미코 탱커가 보유하고 있는 신조 케미컬 탱커 < 하이 트러스트 >(5만t급)호다.
스콧 바제론 CEO는 “우량한 선박등록에 따라 등록 수의 점유율을 착실하고 계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선적국이, 오늘날 해운업계가 요구하는 서비스와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고품질 서비스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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