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01 11:39
판알피나가 유럽지역의 항공포워딩업체들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IATA(국
제항공화물협회)와 CASS(화물정산시스템)가 집계한 화물실적순위에서 판알
피나는 1위를 차지하면서 유럽시장에서 급부상했다고 IATA는 전했다.
65개국에 300여지사를 두고 포워딩, 물류업체로 활동중인 판알피나는 시장
이 가장 큰 유럽지역에서 작년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판알피나는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영국에서 많은 물량을 처리하고 여
타 굵직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Aircargo New
s에 따르면 판알피나는 3억원가량의 연간 영업실적을 기록하며 항공과 해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판알피나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고객들에게
SCM(Supply Chain Management)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통합물류서비스를 구
축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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