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10:18

NS홈쇼핑 인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2015 하반기 인턴사원 42명, 2월1일부 정규직으로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2015년 하반기 인턴사원 42명에 대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의 인턴십 기간 동안 직무 능력 검증을 통해 선정했다.

앞서 NS홈쇼핑은 인턴십 채용 당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우선으로 실수요 인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NS홈쇼핑은 정규직 전환에 앞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과 가족과 기쁨을 나눌 시간을 갖도록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원 특별 휴가를 부여했다.

지난 21일 열린 인턴사원 간담회에서 도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인턴사원의 평가 점수가 매우 좋아서, NS홈쇼핑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끝없이 도전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원은 "인턴십 기간 동안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고, 체계적인 교육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오찬과 영화관을 대관하여 영화 감상을 하는 '힐링 오리엔테이션'과 오대산 야간종주를 통한 '자기 한계 극복 훈련'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 홈쇼핑 회사의 특성에 맞게 콜센터 고객응대 실습, 택배운송 실습 등 고객 최접점 현장 체험과 2주간의 QM(품질관리) 과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NS홈쇼핑 박재순 인사팀장은 "한사람의 낙오 없이 100%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기쁘다"며 "청년 퇴직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어려운 취업 환경에 NS홈쇼핑의 사례가 청년 구직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