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무역지역 진입 연결교량 건설공사 위치도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항 자유무역지역과 국도 38호선을 연결하는 신설교량의 공사를 발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조달청에 사업발주를 요청한 평택청은 조달청 자체검토 및 공고, 입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낙찰자 선정 후 내년 3월경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8억원을 투입, 7차선폭으로 교량 및 연결도로를 신설하며 2년간의 공사 후 개통할 예정이다. 교량(98m)을 포함한 총길이 194m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서, 자유무역지역 시점부에서 포승읍 희곡리 배수로를 통과해 국도 38호선에 접속하게 된다.
신설 교량이 배수로를 통과해 개설되는 만큼, 공사기간 동안 주변 38번 국도의 교통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청 관계자는 “교량이 신설되면 서평택IC에서 자유무역지역까지 통행하는 이용 차량의 물리적인 거리를 단축시켜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평택당진항의 항만 인프라를 확대함으로써 향후 항만배후단지 및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증진 및 주변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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