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 20:09

"화물차 심야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물류산업진흥재단, 화물차운전자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실시
좌측부터 강남원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장,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권용복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화물차운전자 두 분, 정철수 물류산업진흥재단 상임이사,
김시우 KR산업 유통팀장, 이기원 입장휴게소장

심야운전으로 고생하는 화물차운전자를 위해 졸음운전 방지 용품이 무료로 배포됐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0월16일과 19일 천안 입장휴게소에서 화물차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방지 용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국토교통부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심야 및 새벽시간대 장시간 주행으로 졸음운전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화물차운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홤루차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연평균 약 470여건으로 집계됐으며 사상자는 약 9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물차의 경우 대형사고로 번질 위험이 커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재단 관계자는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졸음방지용 지압기와 방향제 볼펜 등으로 구성된 졸음운전 방지 용품은 장시간 운전에 지친 화물차운전자들의 졸음을 쫓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향후에도 화물차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방침이며, 나아가 물류산업 전반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채윤 기자 cy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