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2 16:13

대한항공, 에어프랑스ㆍ알이탈리아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6월1일부터 파리 로마 노선 예약 편리
대한항공이 6월부터 해당국 정부 인가 조건으로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항공사인 에어프랑스, 알이탈리아항공과 유럽 및 북아프리카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을 더욱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6월1일부터 현재 인천-파리 구간 공동운항사인 에어프랑스와 공동운항을 확대한다. 대상 노선은 파리를 기점으로 에어프랑스가 운항하는 2개의 프랑스 국내선(파리-리옹,  툴루즈)과 8개의 국제선(파리-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제네바, 베를린, 뒤셀도르프, 뮌헨, 슈투트가르트, 카사블랑카)이며, 기존에 공동운항 중이던 파리-니스, 파리-마르세유 구간은 운항횟수가 주 7회에서 주 14회로 늘어난다.

또한, 알이탈리아항공과의 공동운항도 더욱 강화한다. 현재 알이탈리아항공과 공동운항중인 인천-로마 노선에 알이탈리아항공이 6월4일부터 신규 취항함에 따라 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 스케쥴도 알이탈리아항공의 주 3회가 더해져 주 6회로 늘어나게 된다.

더불어, 알이탈리아항공이 로마를 기점으로 운항중인 3개 이탈리아 국내선(로마-밀라노, 베니스, 볼로냐)과 7개의 국제선(로마-아테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뮌헨, 부다페스트, 카이로, 카사블랑카)에도 새롭게 공동운항이 실시된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의 인천-파리 및 인천-로마 노선을 거쳐 유럽의 주요 도시로 이동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연결편 예약과 발권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재 에어프랑스, 알이탈리아항공 등 스카이팀 회원사를 비롯한 전세계 총 33개 항공사와 모두 198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동운항 확대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Sunny Rose 12/09 12/14 KMTC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