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 18:31

"대우조선해양 내년부터 실적개선"

NH투자증권, 올해 120억弗 규모 수주 전망
대우조선해양의 실적개선이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유재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인 수주물량 부족으로 인한 조선사간 경쟁심화로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LNG선매출비중이 증가하는 2016년이 돼야 실적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49억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지금까지 16억달러의 일감을 확보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 연구원은 "2015년 들어 LNG선 수주가 감소하면서 수주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장기매출채권 충당금 1250억원을 반영하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유 연구원은 해양부문 수익성 둔화와 고수익 컨테이너선 매출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2014년 수주금액 대비 19% 감소한 120억달러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