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가 하역안전 관리를 위해 나섰다.
울산항만공사는 9일 오전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 홀에서 ‘15년 1분기 울산항 하역안전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울산항운노조, 울산항만물류협회 회원사 10개 업체 등 20명이 참여한 이 날 협의회에서는 ’15년 안전항만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이 검토됐다. 또 안전보건공단에서는 하역사업장 위험성 평가에 대해 설명했다.
협의회는 근래 울산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을 참고해 항만 안전사고 예방•저감 방안과 관련한 참석자들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진 후 마무리 됐다.
< 울산=권기성 통신원 patrick@shinyangshippin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