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6 18:06

인천항만공사, ‘행복한 설 귀성길 프로그램’ 운영

친절도우미 운영으로 귀성객 무거운 짐 운반 도와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행복한 설 귀성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해 도서민의 귀성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17일부터 연휴 내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안전한 귀성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편의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친절도우미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무거운 설 선물 운반을 도와주고 터미널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질서유지도 강화해 터미널 내 대기와 승•하선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터미널 내 대기하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전통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새해 소망을 걸어놓는 소망나무와 민속놀이 마당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명절의 정취를 살릴 예정이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인근 현대유비스병원과 제휴, 응급서비스도 지원한다.

연안터미널 주차장(주차면수 266면)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해 주차요금을 50% 경감한다. 이용객에 비해 부족한 주차면수를 감안해 바로 옆에 있는 제1국제여객터미널(주차면수 366면)에도 동일한 감면이 적용된다. 주차요금 할인과는 별개로 인근의 연안부두 해양광장 주차장에도 약 260대 차량의 주차가 가능하다고 IPA는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은 “인천 앞 바다 섬에서 명절을 보내실 분들이 연휴기간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안전한 귀성길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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