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 17:38

진에어, 한진과 손잡고 택배 예약 서비스 시작

골프 택배, 공항 택배, 일반 택배 서비스 제공


진에어가 29일부터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한진 택배와 제휴를 맺고 진에어 홈페이지 내 택배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제휴로 진에어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는 물론, 간편하게 택배 예약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지역 및 중량, 규격에 따라 표준 운임 기준 대비 최대 4,000원까지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택배’ 페이지 내 골프 택배, 공항 택배, 일반 택배 중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골프 택배는 해외 골프 여행객에게 입ž출국 시 자택과 공항까지 고가의 골프백을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골프장까지 배송해 준다. 공항 택배는 해외 항공 여행 시 미리 자택에서 무거운 짐을 택배로 보내고 인천공항에 위치한 한진 택배 카운터에서 간편하게 수령하거나 반대로 인천공항에서 자택으로 여행 짐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진에어는 “항공 여행 편의를 돕는 홈페이지 내 택배 예약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만족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실속있는 항공 여행을 중시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진에어의 홈페이지 내 택배 예약 서비스는 진에어 홈페이지(http://www.jinair.com/HOM/TRService/Hanjin.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