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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n Da Yang Zhou 04/19 05/14 KBA
    Oocl Taipei 04/26 05/21 KBA
  • BUSAN NEW JEBEL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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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Busan 04/03 04/28 KMTC
  • BUSAN FELIXSTO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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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Ilenia 04/12 06/01 MSC Korea
    Ever Vive 04/17 05/28 Evergreen
    Ever Clever 04/17 06/11 Evergreen
  • BUSAN LIVER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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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ive 04/17 05/24 Evergreen
    Ever Vert 04/24 05/31 Evergreen
    Ever Vast 05/01 06/07 Evergreen
  • BUSAN SOUTHAM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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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phyr Lumos 04/05 05/29 HMM
    Hmm Gdansk 04/13 06/05 HMM
    Ever Vive 04/17 06/12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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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항로/ THC 분리징수 균열 조짐
성수기인 3월에 오히려 수요가 약세를 보이면서 한중항로 시황이 흔들리고 있다. 일부 선사들은 그동안 기본운임과 분리 징수해 온 터미널조작료(THC)를 할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식 집계된 물동량 실적은 큰 폭으로 올랐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한중 양국을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3만2900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의 21만5900TEU에 견줘 8% 성장했다. 이로써 한중항로 물동량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수출에서 높은 성장률을 냈다. 같은 달 수출화물은 17% 성장한 9만7200TEU, 수입화물은 2% 성장한 12만5000TEU를 각각 달성했다. 수출화물은 지난 1월 춘절(설) 연휴의 영향으로 7% 감소하며 4개월 만에 역신장세를 보였다가 곧바로 두 자릿수로 반등하는 저력을 보였다. 수입화물은 전체 실적과 마찬가지로 5개월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31 대 69까지 벌어졌던 수출입 화물 비율은 44 대 56으로 좁혀졌다. 원양선사가 고객인 피더화물은 1% 늘어난 1만600TEU였다. 주력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이 오랜 만에 호조를 보였다. 관세청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석유화학제품은 48만t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 46만t에서 6% 성장했다. 이 가운데 합성수지(레진) 물동량은 지난해 2월 34만t에서 올해 2월 38만t으로 10% 성장했다. 대(對)중국 레진 수출화물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연속 하락 곡선을 그리다 두 자릿수의 반등을 이뤄냈다. 3월 들어선 항중항로 시황이 크게 꺾인 것으로 파악된다. 취항선사들은 2월엔 설(춘절) 연휴 동안 묶여 있던 화물이 쏟아지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났지만 중국 현지에 재고가 쌓이면서 전통적인 성수기인 3월엔 오히려 약세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선사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밀려 있던 화물이 2월에 수출 길에 오르면서 수출물동량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 같다”며 “하지만 3월엔 주요 화물 수송 수요가 줄어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운임은 수출과 수입 모두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상하이해운거래소가 발표한 3월 평균 상하이발 부산행 수입항로 운임은 전달과 같은 TEU당 137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의 154달러에 비해선 11% 내렸다. 월간 수입항로 운임은 지난해 2월 150달러, 5월 160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띠다 같은 해 9월 145달러로 떨어진 뒤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간 운임은 지난 1월3일 141달러에서 1월10일 139달러, 2월7일 138달러, 2월14일 137달러로 떨어진 뒤 6주 연속 같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한 3월 4주 평균 부산발 중국행 수출항로 운임(KCCI)은 전달과 같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9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38달러에 비해선 29% 오른 수치다. 20피트 컨테이너(TEU) 환산 운임은 25달러 수준이다. 지난해 상반기 평균 38달러에 그쳤던 한중항로 수출 운임은 3분기에 오름세를 띠며 평균 52달러까지 상승했지만 4분기에 47달러로 하락한 뒤 올해도 40달러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주간 운임은 1월 첫째주(6일)부터 3달 연속 49달러를 유지했다. KCCI엔 저유황할증료(LSS) 등이 포함돼 있어 기본운임은 이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 선사들은 올해 상반기 한중항로 LSS를 지난해 하반기보다 20달러 인하된 90달러로 정했다. 다만 취항선사 사이에서 THC 할인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운항 채산성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 회원사는 지난 6월15일부터 THC 금액을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리면서 기본운임에서 분리해서 받는 정책을 도입했다. THC는 운임지수 집계에 반영되지 않아 분리 징수가 KCCI 흐름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선사들은 반년 이상 THC 분리 징수로 70~80달러 수준의 운임 인상 효과를 봐 왔지만 최근 수요 약세로 경쟁이 심화되자 이를 깎아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선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THC를 분리해서 받아 왔지만 물량 이탈이 계속되자 예전처럼 깎아 주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기본운임이 0달러인 상황에서 한중항로 취항선사들의 수익성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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