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10:36

인천항만공사, 창립 20돌 맞아 안전실천 의지 다져

안전결의문 낭독·외부전문가 안전교육 진행 등 안전관리 중요성 강조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갑문에서 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 및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최근 기장군 리조트 공사현장 화재,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등 건설현장 재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건설현장을 비롯한 모든 사업장에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공사 임직원들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안전 관련 법령·규정 준수 ▲위험성평가 이행점검 철저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 결의문을 낭독했다. 특히 '안전 결의문' 선서 후 참석자 전원이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무재해 구호를 외치며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안전 분야 외부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건설현장 및 항만시설물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IPA 이경규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천항의 모든 근로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인천항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전담 조직 구성 ▲고위험 공종, 사고 취약시설 및 소규모 건설현장 등에 대한 분야별 안전점검 ▲건설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하는 등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공사의 노력이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5/05 05/27 Sinokor
    Gfs Giselle 05/06 05/26 HS SHIPPING
    Xin Pu Dong 05/07 05/30 T.S. Line Ltd
  • BUSAN BAT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3 05/14 05/30 Wan hai
  • BUSAN POINT LIS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4 06/21 ISA
    Cma Cgm Vela 05/14 06/21 ISA
    Cma Cgm Libra 05/21 06/28 ISA
  • BUSAN KOPE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MSC 05/24 07/20 MSC Korea
    TBN-MSC 05/31 07/27 MSC Korea
    Cma Cgm Rodolphe 06/01 06/26 Evergree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abaul Chief 05/23 06/2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5/31 06/27 Hyopwoon
    Moresby Chief 06/06 07/04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