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09:21

범주해운,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천만원 기탁

"지역사회와 상생·책임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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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해운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의 뜻을 모아 1000만원을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범주해운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지원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생활 지원과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범주해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서 고통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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