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12월5일, 한국미래전략학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세계미래포럼에서 후원하는 공기업 미래준비 실태조사’서 ‘매우우수’ 등급으로 평가돼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미래준비 실태조사는 한국미래전략학회에서 국내 공기업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FRI를 활용해 평가했고, 서면 및 인터뷰(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FRI는 기관의 미래준비 역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기관의 생존능력 ▲기본역량 ▲위기관리 역량 ▲기회성장 등 기관의 전반적인 미래준비 역량을 측정하는 항목들로 구성돼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그 동안의 쌓아왔던 노하우 및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위기관리 능력 극대화, 기회성장 포착 강화 등 기관의 미래준비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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