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9 10:54

CJ대한통운, 헌혈 캠페인 진행

전국 30여 개 지사 및 사업장과 협력사 등 7월 말까지 진행

 

 

CJ대한통운은 ‘희망 나누미 헌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한달 여 앞두고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15~16일 양일 간 본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광양 등 전국 30여 개 지사 및 사업장과 협력사 등에서 7월 말까지 진행된다.

회사 측은 항만, 택배 터미널 등 24시간 움직이는 물류 현장의 특성상 지역 혈액원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업무나 개인사유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에게는 업무시간 중에라도 헌혈의 집을 찾을 수 있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질환, 수술 등으로 헌혈증이 필요한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이나 소아암, 난치성 질환을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중 6백장을 소아암과 재생불량빈혈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으며,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전 임직원에게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단체 헌혈행사를 가져왔으며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을 위한 실버택배 사업을 전개하고 사회적 기업이나 친환경 기업 제품 우선구매 정책을 시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써왔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