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와 보령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앞두고 민간 전문구조요원 확보 목적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학 협업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이상고온 현상으로 대천해수욕장 등 관내 해수욕장에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부족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목포해대학생들의 수상안전분야 현장 체험을 위해 인명구조요원으로 선발한 것이다.
< 목포=김상훈 통신원 shkim@intershi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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