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6 09:28

대우조선, 향후 이익개선 속도 빠르지 않아

일회성 손실우려 남아있어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5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향후 이익개선의 속도가 시장의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 유재훈 연구원은 “적자공사 매출 비중 감소로 수익성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공사손실충당금 등 여전히 일회성 요인들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해양플랜트 부문의 이익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안정적인 수주는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올해 수주목표는 145억달러(상선 30%, 해양 60%)로 현재 대형탱커와 가스운반선 등 총 15억달러 수준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 “야말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LNG선 16척 등을 비롯한 상선 수요가 견조하고 시추설비와 생산설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1/20 01/28 HMM
    Kmtc Pusan 01/20 01/29 Sinokor
    Kmtc Pusan 01/20 01/30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