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FLNG분야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지난 14일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국영 기업 페트로나스와 약 1조562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설비(FLNG) 1기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8% 규모에 해당하며 인도일은 2018년 1월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조달 건조까지 담당하는 EPCIC(Engineering, Produc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