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유럽과 지중해와 서아프리카로 가는 항로를 재편한다.
12월 중순부터 CMA CGM은 5루프체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북유럽에서 서아프리카의 탕헤르항으로 가는 ‘PC 위클리 서비스’에는 3500TEU급 선박 7척이 투입된다. 12월13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며 기항지는 뒹케르크-앤트워프-틸베리-르아브르-몽뚜와드-탕헤르-다카르-아비장-로메-틴 켄-아비장-더커루-탕헤르-뒹케르크를 기항한다.
12월14일부터 시작하는 ‘PC 센터 서비스’에는 2500TEU급 선박 5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탕헤르-다카르-코나크리-테마-코토누-두알라-탕헤르 이다.
12월13일부터 시작하는 ‘PC 노스 서비스’에는 1600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됐다. 기항지는 탕헤르-누악쇼트-프리타운-먼로비아-반줄-누아디부-탕헤르를 기항한다.
‘PC 사우스 서비스’는 2000TEU급 선박 5척이 투입되는 위클리 서비스이며 기항지는 탕헤르-푸앵트노와르-포르장티-리브르빌-탕헤르를 기항한다.
‘앙골라 셔틀 서비스’는 2000TEU급 선박 5척이 투입되며 기항지는 레이송이스-리스본-탕헤르-루안다-로비토-나미베-레이송이스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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