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01 10:29

[ CNC 한국총대리점 맡아 내달 7일 동남아서비스 본격 개시 ]

동서해운, 아시아역내항로 대부분 취항… 양질서비스위해 총력

운송물류 중견업체인 동서해운(대표 서영택)이 새 라인을 유치하여 동남아 정
기선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동서해운은 최근 대만선사인 CNC라인의 한국총
대리점 계약을 마치고 내달 7일 부산항에 첫기항하는 선박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것이다.
CNC 라인은 정요일 서비스로 부산, 광양항에서 동남아 주요 포트를 커버하고
있으며 특히 대만, 홍콩 및 남중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경
쟁력있는 운임과 더욱 향상된 최고의 서비스로 대 하주 서비스에 임하게 된다.
동서해운의 김규용 부장은 “ CNC라인을 유치하여 국내 하주들에게 양질의 동
남아 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 전체 동남아
물량중 점유율이 미미하지만 항로질서 안정을 꾀하고 운임시장의 혼탁함을 방
지하기 위해서도 경쟁력있는 서비스체제를 구축하여 하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선사 CNC라인은 지난 1971년 7월 창립된 선사로서 현재 19척의 풀컨테이너
선, 적재능력 총 2만1천TEU의 선박을 투입해 일본, 한국, 대만, 홍콩, 남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역내 항
로에서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역내를 거의 커버하고 있는 CNC
의 선박은 지난 90년이후 건조된 선령이 낮은 선박들이 대부분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