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7 09:38

WTSA, 미국발 컨화물 7월 운임인상 권장

태평양항로 서항 안정화협정(WTSA)은 미국발 아시아행 서항 드라이화물의 7월 운임인상 시행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구속력 없음)을 발표했다. 이는  일반화물의 운임침체가 장기화돼 지금까지의 인상이 불발로 끝나고 있는 가운데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WTSA가 권장하는 인상 가이드라인은 기존 운임에 대해 캘리포니아발이 40피트 컨테이너당 50달러다. 그 밖의 내륙발과 올워터 동안 서비스에 대해서는 40피트 컨테이너당 100달러의 인상을 권장하고 있다.  40피트 이외의 컨테이너에 대해서도 동등한 인상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비교적 소폭 인상에 대해 WTSA측은 현행 서비스 체제에 걸맞는 수준으로까지 운임을 회복하기 위해 2012년 시즌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시에 대상이 되는 드라이화물은 지금까지의 일반화물에 대한 인상교섭이 불발로 끝나 운임이 침체돼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발 아시아행 복항 컨테이너는 최근 아시아 신흥국에서의 경제성장에 따른 소비수요 확대 영향으로 견조한 물동량이 지속돼 왔다.  미국 통관통계 서비스 JOC-PIERS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일본 해사센터의 정리에서는 2011년 연간 화물량은 전년비 6.5% 증가한 666만2000TEU에 달했다.

  복항 운임의 침체요인인 아시아발 왕항과의 왕복항 인밸런스에 대해서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은 왕항 화물량에 대해 복항은 40%를 밑돌았으나 2011년의 인밸런스는 왕항에 대해 복항은 50.7%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미국발 화물은 2011년 10월, 11월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이 깨지는 등 감소 조짐이 보이고 아시아 신흥국의 성장둔화도 예상되고 있어 향후 물동량 전망은 불투명하다.

* 출처 : 6월5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01/19 01/28 Sinokor
    Pancon Bridge 01/19 01/29 Pan Con
    Kmtc Pusan 01/20 01/28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Hanshin 01/19 01/21 KMTC
    Sky Moon 01/19 01/22 Pan Con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