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10 17:50

[ 호주·뉴질랜드 수출입물량 큰폭 증가세 ]

ANZESC, 이달부터 2루트 11척으로 합리화

호주항로는 신규선사들의 진출이 눈에 띄면서 선복량이 과잉상태를 보여 운
임시세가 별반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맹사무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동남호주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
동량은 작년동기에 비해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사간 경쟁이 워
낙 치열하다보니 운임이 바닥권이라는 것이다.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물량은
월마다 굴곡은 있으나 작년에 비해 신장률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동맹선
사들이 지난 9월까지 실어나른 수출컨테이너물량은 1만4천6백78TEU로 48%가
늘었고 비동맹선사들은 2만1천4백86TEU를 취급해 27%가 증가했다.
선사별로는 조양상선이 지난 9월까지 4천9백51TEU를 수송했고 머스크는 5천
4백63TEU를 실어날랐다.
호주항로 신규 진출한 한진해운은 지난 ㅜ9월까지 1백61TEU를 취급했으며 M
SC는 3천1백65TEU를 취급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동남호주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입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3만2
백2TEU로 전년동기보다 83%나 늘었다.
한국에서 뉴질랜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6천4백6TEU로 전년동기
보다 32%가 증가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수입컨테이너물동량은 지난 9월까지 5천6
백97TEU로 7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시아/동남호주항로에서 공동배선하고 있는 호주·뉴질랜드동맹(ANZE
SC)사는 11월부터 컨테이너서비스를 개편, 3루프 15척운항체제에서 2루프 1
1척으로 합리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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