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오는 27일 본입찰을 마감하고 이르면 다음주에 새 주인
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은 “포스코, CJ 그룹, 롯데그룹 등에 27
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안내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본 입찰 마감 후 늦어도 3일 이내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고 이
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까지는 인수대금 입금을 포함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
이다.
입찰서를 받은 3개 기업은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
다.<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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