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4 09:20

부산북항 재개발 유치 사업자 설명회 열기 뜨거워



부산북항 재개발 유치시설용지를 개발할 사업자 공모 설명회에 국내 10대 건설사가 대부분 참석해 북항 재개발사업에 쏠린 열기를 반영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3일 BPA 사옥 28층 대강당에서 GS건설과 현대건설 등 국내외 건설사 관계자들과 재무투자자 등 70여개 업체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항재개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기태 BPA 사장은 공모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BPA가 사업에 공동으로 참가, 재개발사업의 투자 전망이 밝다며 공모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BPA측의 설명을 듣고 재개발사업지역을 둘러보는 등 북항 재개발사업 참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자에게 공급되는 부지(17만5천㎡)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역(152만㎡) 가운데 공공시설용지를 제외한, 복합도심(9만9천㎡)과 IT·영상·전시(6만㎡), 민간제안(1만6천㎡) 지구 등이다.

BPA는 이 지역을 해양문화와 관광, 상업, 업무, 전시, 주거 등의 다양한 테마와 첨단 건축이 어우러진 복합 용도로 개발하며 이를 위해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프로젝트 회사를 설립, 19%의 지분을 출자한다는 계획이다.

BPA는 오는 8월2일 신청서를 접수받아 재원조달계획과 사업성 분석 등 재무계획과 단지활성화계획, 건축계획 등이 담긴 사업계획서와 가격 등을 평가, 같은달 1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

권소현 BPA 투자유치실장은 “설명회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해 깜짝 놀랐다”며 “공공부지와 유치시설 용지가 잘 어우러져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