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19:00

중국 조선소 금년 140곳 이상 적자 예상

금융조달 난항과 수주가뭄 탓
투자은행인 노무라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들 가운데 적자를 낸 곳이 5년 전에 비해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인수합병이 예상된다고 로이즈리스트가 전했다.

현재 중국 소재 조선소는 총 347곳이지만, 신생 조선소의 경우 2008년 하반기부터 금융조달 난항과 수주가뭄으로 곤경에 처해왔으며 이 중 100여 곳은 아예 가동을 중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브로커사인 클락슨이 언급했다.

신흥시장 정보 전문업체인 CEIC는 향후 신규수주 가뭄의 우려에 따라 이 같은 추세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신조선가가 바닥을 치고 있어 중국 조선업계가 회복세로 들어섰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CSSC와 CSIC같은 국영조선소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240억달러 규모의 금융을 받고 있으며 지역 선사들 또한 양사로부터 취소된 물량을 저가에 계약하도록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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