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5월 26일 송도 LNG기지 야구장에서 인천시 야구협회에 ‘16개 초중고 야구팀의 활성화’를 위한 야구공 등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야구스포츠의 근간인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인천항만공사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인천항만공사는 2005년 공사 창립이래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매출액 대비 2.38%를 투자하고 있어 공공기관 뿐 만 아니라 민간기업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학원스포츠 활성화에 계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지난해에도 요트, 조정, 카누 등 해양스포츠 육성학교 10개교에 경기용품을 기증한 바 있다. 또한 다음달 19일에 “인천항만공사사장기 인천지역 유관기관 야구대회”도 신설하여 사회인스포츠 육성에도 적극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26일 송도 LNG기지 야구장을 방문하여 회장배초등학교야구대회 창영초등학교와 축현초등학교의 경기에 앞서 야구협회 간부와 일선학교 감독 및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구도(球都) 인천의 근간인 학원스포츠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문화체육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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