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3 13:20
가을 이후 케이프사이즈 시황은 일일 5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중국이 전년대비 30%증가해 철광석 수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나 유럽의 철강생산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계약취소나 납기지연으로 인한 신조선 준공량은 계획의 60%선에 머물고 있어 선복 수급 균형은 양호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석탄수입 급증이라는 훈풍으로 케이프사이즈를 중심으로 드라이시황은 견조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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