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8 09:19
함부르크수드, 유럽/중남미 서비스 강화
6척 투입, 루프 운항일수 42일
독일 선사인 함부르크수드의 컨테이너선인 “Rio de la plata”호가 지난 6월 7일부터 함부르크의 HHLA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첫 취항에 나섰다고 ITJ가 전했다. 이 선박은 길이 286m, 넓이 40m에 5,900TEU를 싣을 수 있으며, 1,365 냉동컨테이너 플러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북유럽과 남미동안간을 연결하는 Rive Plate Express Liner 서비스는 5,900 TEU급 Rio 클래스의 선박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급 선박(“Rio Blanco”, “Rio de Janeiro”그리고 “Rio Negro”)은 수주내로 함부르크항에 기항할 예정이다.
총 6척의 컨테이너선으로 서비스되는 동 항로의 운항일수는 42일로 산토스, 부에노스 아리레스, 몬테비데오, 리오그란데 두술과 세페티바의 남미 항구를 기항하기 전에 유럽의 로테르담, 틸베리, 앤트워프, 르아브르를 기항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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